![](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0/08/14/102446584.2.jpg)
[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RB라이프치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알발레이드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날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0-0으로 끝났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5분 만에 첫 골이 터졌다. 자비처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 크로스를 다니 올모가 헤더로 잘라 들어가면서 선제골로 연결했다.
한편, 이날 경기의 승자는 아탈란타를 꺾고 4강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PSG)과 4강에서 맞붙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