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특집쇼 ‘원하는대로’ 론칭…tvN 2회 편성

SuperM(슈퍼엠)의 위시리스트 tvN '원하는대로(2부작)'가 오는 9월 25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uperM 특집쇼 tvN '원하는대로'는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SuperM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공개함은 물론, SuperM 일곱 남자들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오직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로 'SuperM의 위시리스트'를 담는다.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7명의 SuperM 멤버들이 기존에 보여줬던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SuperM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린다. 이들은 이번 '원하는대로'를 통해 화려한 아이돌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인간적인 면모들을 드러내며 설렘과 재미, 감동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 중이라는 후문.

특히 '원하는대로'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SuperM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촘촘한 사전 인터뷰를 통해 SuperM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했다고. SuperM의 특별한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직업 체험부터 숏폼 드라마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원하는대로'에서 아이돌 SuperM과 인간 SuperM의 모습을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며, "세계의 이목 중심에 있는 케이팝 그룹으로서의 멋진 퍼포먼스와 평범하고 풋풋한 청년으로서의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원하는대로'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원하는대로' 티저 영상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