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유인나, 청각장애 아기 수술비 지원

입력 2020-09-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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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기에게 따스한 손을 내밀었다. 유인나가 8월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생후 13개월의 청각장애 아기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의 개인 고액후원자인 유인나는 경제적 부담으로 힘겨운 아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2019년 9월 300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맺은 뒤 네 명의 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1억원을 추가 기탁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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