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새 앨범 무대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 [공식]

입력 2020-09-09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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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새 앨범 무대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 [공식]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가 박재범, pH-1, HAON, Woodie Gochild 등 하이어뮤직의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카카오TV는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COMEBACK SHOW MU:TALK LIVE)>의 출연에 앞서 단톡방에 모여 결의를 다지는 의욕 넘치는 현장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초대형 뮤직 쇼를 연출한 제작진이 참여하는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T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무대와 실시간 소통으로 즐길 수 있는 팬 라이브 토크까지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오는 16일 발매를 앞둔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두번째 앨범 <H1GHR : BLUE TAPE>의 음원과 무대를 처음으로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 9월 14일(월)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오늘 공개된 티저를 통해 하이어뮤직 레이블을 이끄는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pH-1, HAON(김하온), Woodie Gochild(우디 고차일드), TRADE L(트레이드 엘), Golden(골든), BIG Naughty (빅나티), DJ SMMT(DJ 써밋)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1회 출연을 결정지었음을 공개했다. 티저에서는 하이어뮤직 단톡방에서 박재범이 “블루 테이프를 뮤톡라이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히자마자 여러 아티스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이 이어져, 그 어떤 무대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예상케 한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2일 창립 3년 만에 최초로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RED TAPE(하이어 : 레드 테이프)'를 발매했으며, 하이어뮤직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뛰어난 실력과 스웨그, 음악에 대한 의지를 뛰어난 퀄리티의 곡들로 풀어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6일에는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대중들이 보다 듣기 쉬운 편안한 곡들을 담은 'H1GHR: BLUE TAPE(하이어 : 블루 테이프)'를 발매할 예정. 14일 공개되는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는 레드 테이프 수록곡들을 강렬한 무대로 꾸며내는 것은 물론, 블루 테이프 앨범의 정식 발매를 이틀 앞두고 관련 음원과 신나고 화려한 무대들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힙합 팬 및 리스너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는 신곡 무대와 함께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토크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혹은 은근히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의 조은석 국장은 “뛰어난 음악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을 열광케 하는 매력을 지닌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의 첫 타자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며, “최고의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해 이들의 열정을 200%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그 주에 컴백하는 아티스트만이 출연, 마치 단독 컴백쇼처럼 집중 조명하는 새로운 포맷으로 해당 아티스트와 신곡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조명 및 AR(증강현실), 3D 특수효과, 업그레이드된 멀티캠 등의 기술력까지 총동원해 하이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도 함께 진행해 무대 감상과 소통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본 방송 이외의 비하인드 영상과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 대기 모습, 직캠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추후 선보일 계획이다. 14일(월) 오후 8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라이브로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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