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기생충’ 亞필름어워즈 최다 10개 부문 후보

입력 2020-09-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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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제14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최다인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열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아시아 11개국 39편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기생충’은 감독상과 작품상 등 후보다. 남녀주연상 후보에 한국영화로는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과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가 올랐다. 수상자(작)는 10월14일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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