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혼자산다’ 성훈, 헨리와 옥캉스 “별점 5점에 5.5점”

입력 2020-09-12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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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색다른 휴가를 보냈다.


성훈은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최근 이사한 집을 방문해 그곳에서 이색적인 바캉스를 즐겼다.
앞서 성훈은 덥수룩한 수염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자, ‘자연인’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헨리와 슬리퍼, 도마 등으로 탁구 등을 하며 묘한 재미를 안겼다.
이어 ‘옥캉스’(옥상+바캉스)도 즐겼다. 유치하지만, 재미 넘치는 물총 싸움부터 수중 뿅망치 게임까지 특유의 승부욕이 가득했다. 시쳇말로 ‘아쿠아 방’으로 불리던 성훈은 ‘옥캉스’에서도 평소 모습 그대로를 보여줬다.

‘얼간이’이라는 제작진 작명에 걸맞게 헨리와 어리숙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가장 잘하는 먹방도 소화했다. 헨리가 준비한 바베큐로 보는 사람들 침샘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성훈은 헨리와의 ‘옥캉스’에 대해 “별점 5점에 5.5점”이라며 “어린 애마냥 유치하게 노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라는 걸 느끼게 된 하루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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