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로또싱어’ 오늘 첫방 관전포인트 셋…잭팟 터질까 (종합)

입력 2020-10-0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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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오늘 첫방 관전포인트 셋…잭팟 터질까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약칭 ‘로또싱어’)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3일 첫 방송 예정인 ‘로또싱어’는 가요·클래식·뮤지컬·국악 등 다양한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쇼다.

믿고 듣는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보는 재미와 상위 6인을 맞히며 참여하는 재미까지 더한 ‘로또싱어’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제작진이 짚었다.

상상 그 이상의 무대
‘로또싱어’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 가수 45인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미친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여기에 우리에게 친숙한 가요, 발라드,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 성악, 뮤지컬 등 접하기 힘든 장르의 무대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노래쇼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 할 수 있다. 15명씩 3개의 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3번의 예선 경연에서 상위 6인을 맞히면 각 조별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예선에서 뽑힌 18명의 가수는 다시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 6명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상금이 지급, 총 4번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렇듯 시청자들은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미까지 더해진 ‘로또싱어’에 시간 순삭을 경험할 수 있다.


MC 이휘재의 쫄깃한 진행과 각기 다른 분야의 중계팀, 예측단이 펼치는 다양한 평가
‘로또싱어’의 MC를 맡은 이휘재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긴장감과 쫄깃함을 더하며 뜨거운 경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정성호와 김태훈이 중계팀으로 합류, 가수들의 무대를 알기 쉽게 분석하고 해석하며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예계에서 ‘음악’ 지식이 풍부한 김구라와 아이돌 전문가 박소현이 예측단으로 합류, 가수들의 무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해 사전 예측 상위 6인을 선정하며 시청자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도맡는다. 뿐만 아니라 황보라, 임채무, 김창옥, 이이경 역시 예측단으로 가수들의 무대에 열띤 호응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높인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또싱어’는 매일 저녁 8시 20분부터 15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만 저녁 8시 45분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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