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왼쪽)-타히티 출신 아리.
최근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슈퍼주니어 려욱(33)이 관련 루머에 정면 반박했다. 앞서 9월29일 려욱은 소속사 레이블SJ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려욱이 아리에게 카페를 차려주고, 아리가 신천지 신자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려욱은 “내가 이야기해 본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실과 다른 일들”이라고 해명했다. 아리도 교회 세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루머들이)손이 떨리고 무섭다”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