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임창정 “아이들에게 엄격”…무릎 꿇은 에피소드 공개
SBS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들에게 엄격한 아버지라고 밝혔다.
4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임창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다섯 아들의 아버지인 임창정은 14세 첫째부터 9개월 막내까지 있다고 소개헀다.
그는 "아이들에게 엄한 편이다"라며 "어느날 밖에서 애들 목소리가 들려서 봤다. 우리 애 둘이 한 아이를 괴롭히고 있더라.너무 화가 나서 바로 내려가 혼을 내려고 했는데 참고 조용히 내려가 괴롭힘 당한 아이 집을 찾아갔다"라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어머니께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아이 잘못은 아빠 책임이라고 말했다"며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본 뒤 울음을 터트리고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BS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들에게 엄격한 아버지라고 밝혔다.
4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임창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다섯 아들의 아버지인 임창정은 14세 첫째부터 9개월 막내까지 있다고 소개헀다.
그는 "아이들에게 엄한 편이다"라며 "어느날 밖에서 애들 목소리가 들려서 봤다. 우리 애 둘이 한 아이를 괴롭히고 있더라.너무 화가 나서 바로 내려가 혼을 내려고 했는데 참고 조용히 내려가 괴롭힘 당한 아이 집을 찾아갔다"라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어머니께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아이 잘못은 아빠 책임이라고 말했다"며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본 뒤 울음을 터트리고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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