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오 삼광빌라’ 이장우, 전성우 의심…본심 드러냈다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본심을 드러냈다.
4일 '오! 삼광빌라!'에서는 황나로(전성우 분)가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김정원(황신혜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우재희(이장우 분)는 황나로가 이빛채운의 휴대전화를 찾아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황나로는 모든 일이 마치 우연인 듯 하다며 신기해했지만, 우재희는 황나로를 수상하게 여겼다.
황나로는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네덜란드로 입양이 됐다고 고백, 이빛채운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황나로에게 관심이 생겼다.
이후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황나로는 "이빛채운이 여기 사장 딸? 나는 장차 여기 사위? 좋아, 아주 좋아"라며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본심을 드러냈다.
4일 '오! 삼광빌라!'에서는 황나로(전성우 분)가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김정원(황신혜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우재희(이장우 분)는 황나로가 이빛채운의 휴대전화를 찾아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황나로는 모든 일이 마치 우연인 듯 하다며 신기해했지만, 우재희는 황나로를 수상하게 여겼다.
황나로는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네덜란드로 입양이 됐다고 고백, 이빛채운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황나로에게 관심이 생겼다.
이후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황나로는 "이빛채운이 여기 사장 딸? 나는 장차 여기 사위? 좋아, 아주 좋아"라며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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