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미래를 향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전개

입력 2020-10-06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 브랜드가 표방하는 ‘진보’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를 공개했다.

아우디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을 핵심 테마로 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는 지속적인 혁신과 전동화 및 디지털화된 감성적인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우디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등 이미 출시된 모델 외에도 아우디 ‘AI:ME’,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 등과 같은 차량들을 통해 아우디의 비전과 혁신성을 표출하고 있다.

아우디 브랜드 수석 부사장인 헨릭 벤더스 “우리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고 또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라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며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