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6일부터 이번 주 벌어지는 2020시즌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130회차는 6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LG-삼성(1경기)전을 비롯해 SK-두산(2경기)전, 키움-NC(3경기)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131, 132회차 역시 같은 팀들 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7일과 8일 오후 6시20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이어 야구토토 매치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매치 45회차는 6일 오후 6시30분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KT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46, 47회차도 동일 팀들 간의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각 7일과 8일 오후 6시20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6개 구간·0~2, 3~4, 5~6, 7~8, 9~10, 11+)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게임 참여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