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 안재욱, 송승환(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THE DRESSER)'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드레서'는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으로 평가받는 로널드 하우드의 '더 드레서'를 원작으로 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