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LG의 내야 땅볼 때 호수비를 펼친 삼성 3루수를 향해 투수 최채흥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