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사진제공|MBC
MBC 라디오의 대표 DJ인 배철수와 김현철이 방송에서 만난다. MBC는 “FM4U ‘김현철의 골든디스크’의 15일 방송에 배철수가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철수는 2010년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20년 이상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진행자에게 주는 ‘골든마우스’ 상을 받았다. 김현철은 MBC 라디오에서 10년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해 7월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했다. 김현철은 “‘골든디스크’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부록 같은 방송”이라며 “30년차 DJ 배철수를 ‘영접’할 준비를 마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