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제성 “이경영 성대모사, 목을 못 가눠야한다”

입력 2020-10-13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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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배우 이경영 성대모사를 잘하는 비법을 알려줬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부캐의 세계! 설정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김태균, 황제성, 허경환, 이상훈, 조정민이 출연한다.

이경영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얻은 황제성은 “이경영 성대모사를 잘 하려면 ‘내부자들’에서 몸을 수그리고 신발을 벗는 모습으로 시작해야 한다”라며 몸을 수그렸다.

이에 MC들은 “몸을 수그려서 소리를 누르나보다”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또 말을 할 때 목을 항상 못 가눠야한다. 또 말의 끝은 항상 뭉개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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