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고령자 보호 캠페인 ‘독감, 위험하다高(고)!’ 진행

입력 2020-10-1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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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고령자 보호 캠페인 ‘독감, 위험하다高(고)!’ 인포그래픽

인플루엔자 위험성 및 예방수칙 인포그래픽·카드 제작
사노피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가 14일부터 고령자 보호를 위한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고령자임을 알리고,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고령자 인플루엔자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담은 인포그래픽·카드를 제작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하상철 의무 부회장은 “고령자는 면역노화로 감염질환에 취약하고 기저 만성질환으로 인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합병증,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다”며, “스스로 인플루엔자 감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접종은 물론, 예방접종 전후 면역력 관리, 생활 속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파스칼 로빈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50년 이상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해온 글로벌 백신기업으로서 고령자에게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공공보건파트너로서 혁신적인 백신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해 한국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플루엔자는 감염 시 폐렴,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증가(폐렴 발생 위험 최대 100배, 급성 심근경색 위험 최대 10배, 뇌졸중 위험 최대 8배)시키는 호흡기감염병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는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의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약 90%가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 만성질환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증합병증 및 입원 위험은 더 높아진다. 심장 및 만성폐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고령자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 시 사망위험이 최대 20배 까지 증가한다.

고령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젊은층보다 더 선제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령자는 전반적인 면역기능이 저하돼 있으므로 예방접종뿐 아니라 예방접종 전 면역력 증강을 위해 꾸준한 약복용 등 만성질환 관리, 체력 관리,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챙겨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후에도 ‘손씻기’, ‘마스크 쓰기’, ‘사람 많은 곳 피하기’와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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