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MC [공식]

입력 2020-10-1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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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가수가 아닌 MC로 돌아왔다. 18일 개최되는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이하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아스트로 문빈과 함께 진행을 맡아 전세계 K-POP팬들과 만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되며 감각적인 노래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AB6IX, 국내외를 아우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아스트로, 인기 논스톱 상큼 발랄한 오마이걸, 글로벌한 인기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다니엘, 반박불가 최정상 원톱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해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멤버로 특유의 센스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MC를 맡을 때마다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 그녀가 이번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리고 아스트로 문빈과의 선후배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10월 18일 저녁 7시부터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 케이팝>,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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