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MAs’ 빌리 아일리시, 2관왕 “당연하지 않은 상, 건강하길 바란다”

입력 2020-10-1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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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빌리 아일리시,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BBMAs’ 빌리 아일리시, 2관왕 “당연하지 않은 상, 건강하길 바란다”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에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9시, 미국 LA 돌비 극장에선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가 진행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첫 수상 부문인 '톱 빌보드 200 앨범'에서 수상을 했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멋있다. 나를 이렇게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겠다. 빌보드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에서도 트로피를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나보다 먼저 수상한 모든 여성들에게도 감사하다. 마스크 쓰고 손 씻으세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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