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이 2020년 성과와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을 필두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3분기 만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며 “4분기 중 신형 제타와 페이스리프트된 파사트 GT를 출시해 세단 부문을 강화해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