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오재무에 분노 “죽이든지 살리든지 해야지…”
‘아이콘택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오재무에게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제작진은 양치승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양치승은 "사실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죽여 버리고 싶은 놈이 하나 있어가지고. 진짜 꼴도 보기 싫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달을 계속 얘기했다. 좋게 얘기하고, 짜증을 내고, 화를 냈는데도 먹히지를 않는다. 그래서 전 국민이 다 보는 프로그램에서 얘를 죽이든지 살리든지 해야 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답했다.
그리고 "우리 체육관에 오생충이라고 기생충 같은 애가 있다. 오재무인데 그 친구가 출근 도장만 찍고 운동은 안 하고 나가고, 트레이너들에게 '밥 사줘', '내일 뭐 해?'라고만 하며 어영부영 하루하루 시간만 보낸다. 나는 그 친구를 로맨스 주인공의 몸매를 만들어주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이에 오재무는 "운동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양치승은 주 6일 헬스 지옥을 선사하기로 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이콘택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오재무에게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제작진은 양치승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양치승은 "사실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죽여 버리고 싶은 놈이 하나 있어가지고. 진짜 꼴도 보기 싫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달을 계속 얘기했다. 좋게 얘기하고, 짜증을 내고, 화를 냈는데도 먹히지를 않는다. 그래서 전 국민이 다 보는 프로그램에서 얘를 죽이든지 살리든지 해야 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답했다.
그리고 "우리 체육관에 오생충이라고 기생충 같은 애가 있다. 오재무인데 그 친구가 출근 도장만 찍고 운동은 안 하고 나가고, 트레이너들에게 '밥 사줘', '내일 뭐 해?'라고만 하며 어영부영 하루하루 시간만 보낸다. 나는 그 친구를 로맨스 주인공의 몸매를 만들어주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이에 오재무는 "운동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양치승은 주 6일 헬스 지옥을 선사하기로 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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