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준수가 3년 만에 신보를 내놓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준수가 11월 중 새 미니음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2018년 전역한 후 최근까지 ‘드라큘라’ ‘모차르트’ 등 다양한 뮤지컬로 무대에 올랐으나, 2017년 싱글 음반 ‘우리도 그들처럼’을 발표한 후 음악활동은 하지 않았다. 김준수는 이번 앨범을 선보이면서 온라인 콘서트도 열고 감염증 확산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