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한화에 16-3으로 승리를 거둔 뒤 김재환이 한화 선수단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격려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