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도움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 기증

입력 2020-10-20 14: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소외 현상은 더 이상 남일이 아니다. 노인 소외 현상이란 노인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고정관념으로 인해 노인들이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현상을 뜻한다. 이는 노인인구 급증으로 인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사회문제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현대사회의 노인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사랑의 쌀’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더욱 특별했다. 바로 에듀윌 대표 합격생이라 할 수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와 함께 진행됐기 때문. 이들은 에듀윌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합격생이다.

기증된 사랑의 쌀 100포대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면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된다. 에듀윌은 2020년 9월 현재까지 총 1만1722포대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는 약 59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이 구체화됐다.

에듀윌은 지난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검정고시 수강지원’,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