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2017~2019년 국가대표 선발 리그전 종합 1위 오석철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다겸 선수, 2019년 한국 챔피언전(정밀착륙 부문) 1위 이태수 선수, 2017 월드컵(이탈리아) 종합 7위 안용태 선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과 성적을 갖춘 4명의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픽업 트럭인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하는 이번 후원이 모험과 도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