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에서 LG 고우석이 kt 배정대를 상대로 던진 직구가 전광판에 167km가 찍혀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