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갑작스런 와병으로 입원…‘종이꽃’ 홍보 불참

입력 2020-10-21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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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갑작스런 와병으로 입원…‘종이꽃’ 홍보 불참

배우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안성기가 이달 초 갑작스러운 와병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20일 다수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정확한 입원 사유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안성기는 오는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성기는 언론 인터뷰 등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 가운데 그의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졌다.

‘종이꽃’ 측 관계자는 “안성기 배우가 현재 입원 중인 것은 맞다. 당초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셔서 (홍보) 인터뷰나 행사 등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안성기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힘쓸 전망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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