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 요리 배달해 먹을까” 글래드 ‘그리츠 투고 박스’ 배달서비스

입력 2020-10-21 08: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쿠팡이츠 통해 출시한 글래드 호텔 그리츠 투고 박스.

쿠팡이츠 통해 출시한 글래드 호텔 그리츠 투고 박스.

쿠팡이츠로 서비스, 배달의 민족도 10월 중 추가
대림의 디자인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는 호텔 셰프의 음식을 배달해 먹는 ‘그리츠 투고 박스’를 배달 서비스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투고 박스는 바질 파스타 샐러드, 스시 플레이트, 닭&새우 강정, 유린기, 크림새우, 크리스피 치킨 등 양식, 일식, 중식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쿠팡이츠에 이어 10월 중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도 배달을 시작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객실에서 이용하는 투고 박스를 시작으로 언택트 서비스의 트렌드에 맞게 이번에는 배달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호텔 셰프의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