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학로Live’ 시청자 25만 돌파

입력 2020-10-2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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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IPTV(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U+모바일tv)을 통해 제공하는 ‘대학로Live’ 서비스 시청자가 25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5만 명은 지난해 오프라인 연극 관람객의 14.7%에 해당한다.

LG유플러스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집으로 온 공연’을 콘셉트로, 대학로 대표 연극과 뮤지컬 등 매주 1편씩 총 24편의 영상을 제작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 제공해왔다. 기존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는 2021년 10월까지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상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공연단체 및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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