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집으로 온 공연’을 콘셉트로, 대학로 대표 연극과 뮤지컬 등 매주 1편씩 총 24편의 영상을 제작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 제공해왔다. 기존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는 2021년 10월까지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상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공연단체 및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