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는 신수원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 체코 프라하 국제영화제 홍콩 국제영화제에 초정되어 상영됐다. 이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인생실습이 남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 극현실 미스터리로 28일 개봉 예정.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