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모바일 앱, 비대면 서비스 기능 확대

입력 2020-10-26 14: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환자들의 비대면 서비스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명지병원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약부터 외래·응급·입원·수술 등 의료정보를 폭넓게 제공해 환자들의 병원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외래환자는 진료예약부터 내원, 진료대기, 진료내역 확인, 진료비 간편 결제는 물론 처방전 전달, 주차비 정산과 자동출차 등 귀가까지의 모든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간소화했다. 입원환자는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안내와 서비스를 앱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입원생활 안내와 식단 안내, 수술 진행상황, 검사결과 및 처방약 조회도 가능하다.

응급실 내원환자의 경우 응급진료절차와 접수 및 수납, 입원 수속 안내 등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앱을 통한 진료비 간편 결제는 본인 이외 가족의 진료비도 대리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사 결과 조회와 처방약 조회도 가능한다. 검사결과 조회의 경우 결과와 기준 참고치를 함께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검사에 대한 설명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제공하는 검사항목 안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처방약에 대한 설명과 복약안내 정보도 동시에 제공된다. 외래 환자의 경우 발급된 처방전을 앱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외부 약국으로 전달, 빠른 조제와 수령이 가능하도록 ‘전자 처방전달시스템’을 도입했다.

병원 이용 편의 기능은 전 출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전 설문결과를 병원 입구의 키오스크와 연동시켜 신속한 출입이 가능케 했다. 교통편 안내, 주차안내, 편의시설 이용 안내, 진단서 및 의료정보 사본 발급 등 제증명발에 관한 사항도 알려준다. 이밖에도 의약품 백과사전과 건강수첩, 알레르기 정보 등의 건강 정보도 부가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명지병원은 향후 전자문서교환 시스템을 구축, 이를 기반으로 한 실손보험청구 지원 기능과 제증명서의 모바일 신청 및 발급 서비스도 추가, 환자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진구 명지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요구에 발맞춰 앱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게 됐다”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개발의 초점을 맞췄으며, 실손보험청구를 비롯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도록 유용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지병원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ios 앱스토어에서 ‘명지병원’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