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O
KBO와 롯데컬처웍스는 11월 1일 개막하는 PS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드 시스템 등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KBO리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협약식에서 “야구팬들이 KBO 리그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영화관 상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는 “관객들에게 한국 야구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S의 롯데시네마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상영 및 예매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