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와 이혼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도 구체적인 시기와 사유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아현은 2018년 이씨와 결혼했다. 앞서 1997년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던 그는 2006년 재혼한 뒤 5년 만에 이혼했다.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KBS 2TV ‘딸부잣집’, SBS ‘LA아리랑’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 막을 내린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