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다.
MBN ‘미쓰백’ 측은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다. 하차 이유는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다.
가영(스텔라), 나다(와썹), 레이나(애프터스쿨), 세라(나인뮤지스), 소연(티아라), 소율(크레용팝), 수빈(달샤벳), 유진(디아크)가 출연 중이다.
앞서 소연은 “노래할 때가 가장 두렵거든요. 사실 그걸 극복하고 싶어 나온 거예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지만 4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