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박명수 음성판정 “코로나19 대비책 마스크뿐…꼭 써야” (‘라디오쇼’)

입력 2020-10-29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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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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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박명수 음성판정 “코로나19 대비책 마스크뿐…꼭 써야” (‘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코로나19 헤프닝을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데 나도 어제 에피소드가 있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분과 함께 했던 분과 함께 있었단 이유로 호들갑을 떨면서 같이 여러 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물론 음성으로 결과는 나왔지만 각별히 여러분들도 주의해야한다. 비슷한 일이 생기면 서로 힘들다. 보건소도 가고 여기저기 가서 드라이브 스루도 찾아야한다.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마스크 밖에 없는 거 같다. 마스크 철저히 하고 다니시면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음성이 나오니 꼭 마스크 쓰셔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는 지금 여기(녹음실에) 혼자 있고, 마스크를 쓰면 발음이 안 좋아져서 안 쓰고 하지만 여러분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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