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orld 2.0’ 2012 가을 체육대회…김환-데프콘 중계 참여

입력 2020-10-29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net 'NCT World 2.0’이 본격적으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여행을 떠난다. 그 첫 번째는 바로 23인 멤버들의 가을 체육대회.

'NCT World 2.0'에서는 멤버들의 승부욕과 도전 정신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2012년으로 돌아가 모두 열일곱 동갑내기로 다시 만난 NCT는 총 4개의 팀으로 체육대회를 준비한다. 특히 엔시티 유나이티드 고등학교 ‘체육쌤’ 김환, ‘교장쌤’ 데프콘이 생생한 중계를 전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들의 자존심 팔씨름 대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차기, 협동심의 꽃 부채춤과 체육대회 하면 빠질 수 없는 응원전까지 NCT 23인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이어나간다. 스물세 명 열일곱 소년들의 풋풋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 방송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23인 멤버가 함께 하는 NCT의 체육대회는 오늘 밤 7시 50분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 리얼리티 Mnet 'NCT World 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