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당나귀귀’ 송훈 셰프 “코로나19로 수익 반토막, 직원수 안 줄여”

입력 2020-11-01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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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당나귀귀’ 송훈 셰프 “코로나19로 수익 반토막, 직원수 안 줄여”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훈 셰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익을 밝혔다.

1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송훈 셰프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레스토랑 영업기를 공개했다.

송훈 셰프는 “원래대로라면 오전에 8팀, 저녁에 10팀 정도가 와야 유지가 되는데 오늘은 반토막이 났다”며 “다 끌고 가고 싶고 힘들다고 해서 지금 내치는건 상호간의 예의도 아니다”고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밝혔다.

이에 MC김숙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워 직원 수를 줄이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송훈은 “그럼에도 나는 직원들 급여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송훈 셰프는 레스토랑 직원들을 상태로 제주도 프로젝트 파견 근무자를 알아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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