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신승훈 손편지 “축하 감사, 좋은 날에 만나요”

입력 2020-11-01 17: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데뷔 30주년’ 신승훈 손편지 “축하 감사, 좋은 날에 만나요”

가수 신승훈이 데뷔 30주년 소감을 말했다.

신승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균형을 잡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하는 자전거 처럼, 앞으로의 저의 행보도 그러할 것입니다"라며 "30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참 좋은 날의 만남 기다려 봅니다"라는 손편지를 게재했다.
신승훈은 1990년 11월1일 정규 앨범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발라드 황제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4월8일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해 데뷔 30년을 축하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투어 콘서트는 잠정 연기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