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홈케어 간단해요”… 울지마마이펫, 반려동물 입욕제 ‘신비한약탕’ 출시

입력 2020-11-0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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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대나무목초액과 약모밀가루, 개똥쑥오일 진액 추출물을 함유해 약해진 모근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입욕제 ‘신비한약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 측에 따르면 신제품 ‘신비한약탕’은 피부와 피모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주는 대나무목초액과 약모밀가루, 개똥쑥오일을 황금비율로 혼합해 154시간 동안 푹 고아내어 추출한 진액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려동물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탕욕 핵심성분이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고, 모근에 영양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탄탄한 피부와 피모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37~38도의 따뜻한 물에 제품을 스포이드로 1~2번 넣고 풀어준 후 반려동물의 몸에 끼얹어 약 5분 동안 마사지하고 헹궈주면 반려동물의 모근 속 각질과 노폐물 등이 부드럽게 불어나 자극 없이 제거되고 모근 속으로 영양성분이 흡수된다.

신비한약탕은 화려한 색과 풍성한 거품이 나는 다른 입욕제들과는 달리 인공 색소 없이 푹 고아낸 추출물 본연의 갈색을 띠고 있으며, 자극적인 인공향이 들어가지 않아 추출 오일의 허브 민트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성분 그린 등급을 적용해 사람보다 예민한 반려동물의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의 양을 알맞게 조절해 전신욕, 반신욕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샴푸에 한 방울 추가해주면 클렌징과 피부·피모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더불어 물이나 보습제에 섞어 미스트로 뿌려주면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피모를 관리할 수 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신비한약탕은 반려동물 모근에 효과적인 성분을 진하게 달여내 반려동물의 피부·피모 문제를 개선하는데 집중한 제품”이라며 “신비한약탕을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꾸준하게 케어해준다면 건강한 피모와 튼튼한 모근으로 가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 신제품 ‘신비한약탕’은 울지마마이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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