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도현 측, 럽스타그램 논란에 “사실무근, 여자친구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20-11-0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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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도현 측, 럽스타그램 논란에 “사실무근, 여자친구 아냐” (공식입장)

배우 이도현 측이 ‘럽스타그램’ 논란에 해명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논란이 된 사진은 1년 전, 이도현이 팬들에게 받은 모자 선물을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혔다.

소속사는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라며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도현은 럽스타그램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도현이 팬들이 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고, 해당 여성이 인스타그램에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하 이도현 측 공식입장 전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입니다.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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