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18어게인’ 김하늘, 이도현 입맞춤에 뺨…위하준과 거짓말까지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김하늘이 이도현에게 거짓말을 했다.
2일 '18어게인' 13회는 고우영(이도현 분)이 정다정(김하늘 분)에게 갑작스럽게 입맞춤을 하면서 시작됐다.
정다정은 당황해하며 고우영의 뺨을 때렸다.
예지훈(위하준 분)은 당황한 정다정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고우영은 그런 정다정을 따라 왔다. 고우영은 "놀란 거 아는데 잠깐 얘기 좀 해요. 내 얘기 좀 들어봐요"라고 정다정을 붙잡았고, 예지훈은 고우영에게서 정다정을 떼어 놓으려고 했다.
고우영이 "당신이 상관할 일 아니니까 빠져요"라고 하자 예지훈도 "자꾸 이렇게 선 넘는 거 못 참는다"고 응수했다.
이에 정다정은 "말 함부로 하지마. 아줌마 남자친구야"라고 거짓말을 했고 예지훈 역시 "나 다정 씨 남자친구 맞아"라며 정다정을 데려갔다.
이후 정다정은 고덕진(김강현 분)에게 아들 고우영 일을 사과했다. 그러나 정작 고우영과 마주치자 어색해 하고 선을 긋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김하늘이 이도현에게 거짓말을 했다.
2일 '18어게인' 13회는 고우영(이도현 분)이 정다정(김하늘 분)에게 갑작스럽게 입맞춤을 하면서 시작됐다.
정다정은 당황해하며 고우영의 뺨을 때렸다.
예지훈(위하준 분)은 당황한 정다정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고우영은 그런 정다정을 따라 왔다. 고우영은 "놀란 거 아는데 잠깐 얘기 좀 해요. 내 얘기 좀 들어봐요"라고 정다정을 붙잡았고, 예지훈은 고우영에게서 정다정을 떼어 놓으려고 했다.
고우영이 "당신이 상관할 일 아니니까 빠져요"라고 하자 예지훈도 "자꾸 이렇게 선 넘는 거 못 참는다"고 응수했다.
이에 정다정은 "말 함부로 하지마. 아줌마 남자친구야"라고 거짓말을 했고 예지훈 역시 "나 다정 씨 남자친구 맞아"라며 정다정을 데려갔다.
이후 정다정은 고덕진(김강현 분)에게 아들 고우영 일을 사과했다. 그러나 정작 고우영과 마주치자 어색해 하고 선을 긋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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