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지선 씨가 모친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경찰은 박지선과 그의 모친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의 발인은 5일 7시, 장지는 백제승화원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