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동원 ‘연장 13회 다시 앞서간다’

입력 2020-11-02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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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연장 13회초 2사 1,2루 키움 박동원이 다시 앞서가는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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