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6년만에 새 앨범…오늘 사전 예약 오픈

입력 2020-11-0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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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6년만에 새 앨범…오늘 사전 예약 오픈

뮤지션 헨리가 6년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지난 3일 헨리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앨범명 ‘JOURNEY’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무드와 함께 신보 이름인 ‘JOURNEY’와 발매 날짜, 시간이 적혀 있어,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약 6년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을 가지고 대중 앞에 나서는 헨리는 이미 본인의 SNS를 통해 짙은 감성의 티저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그간 넘치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그는 티저 속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감성 뮤지션 헨리의 컴백을 예고했다.

헨리의 컴백 신보 ‘JOURNEY’는 오늘 오후 5시부터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헨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JOURNEY’에는 그의 삶과 음악에 대한 신념과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또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헨리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헨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JOURNEY’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오늘 오후 5시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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