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4일 오후 3시 박지훈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시지)’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팬송 ‘메이데이’가 수록됐다. 박지훈은 “팬송에 ‘MayDay’라는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작사가 분이 제목으로 넣어줬다. 더욱 사랑스러워지지 않았나싶다. 박지훈에게 메이란 없어서는 안 되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녹음을 하면서 메이 분들을 생각했다. 나를 생각하면서 들어주면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할 거 같다”고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박지훈 새 앨범 ‘메시지’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마루기획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