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수정 “장혜진 실물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

입력 2020-11-0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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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정이 장혜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애비규환’ 출연 배우인 정수정, 장혜진이 참석했다.

정수정은 “‘기생충’을 보고 처음 장혜진 선배를 뵀는데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다”라며 “정말 발랄하시더라. 에너지가 넘치셔서 처음에는 어떻게 대해야 할 줄 모르겠더라. 그런데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DJ변기수는 “클럽도 같이 가시는 거 아니냐”하자 정수정은 “그래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혜진은 “이날치 음악 들으면 되겠다. 요즘 이날치에 꽂혔다. 요즘 1일 1범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로 11월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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