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타버스타’ 김태우·KCM, 배달음식 체험기…입맛 자극

입력 2020-11-06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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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타버스타’ 김태우·KCM, 배달음식 체험기…입맛 자극

가수 김태우와 KCM이 클래스가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먹스타 버스타’ 특집으로 가수 KCM과 함께 두 번째 먹방을 펼친다. 김태우는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KCM이 있는 낚시터를 찾아 즉석 만남을 가진다. 김태우와 KCM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보며 각자 먹고 싶은 음식 세 가지를 골랐고 최고의 맛을 보여준 가게가 있을 시 직접 찾아가기로 한다.

김태우와 KCM이 고른 음식은 매운 떡볶이와 순대, 파 돈가스와 일반 돈가스, 탄탄면과 돈코츠 라멘으로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두 사람은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돈코츠 라멘과 탄탄면의 맛을 본 두 사람은 예상을 뛰어넘는 맛에 감탄하며 면을 흡입한다.

이어 KCM이 선택한 매운 떡볶이에 도전한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김태우와 KCM은 맵기2단계를 주문해 첫 맛을 봤고 젓가락을 멈추지 못한다. 고기와 파채, 어묵, 떡, 소시지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맛본 김태우와 KCM은 지치지 않는 먹방을 보여준다.

이들이 선택한 마지막 메뉴로 두 종류의 돈가스가 등장한다. 바삭한 돈가스의 맛을 본 김태우는 매운 떡볶이의 여파로 “소스 맛이 아쉽다”고 평했고 KCM 역시 동의한다. 이에 KCM은 떡볶이 국물과 차돌박이 토핑과 돈가스를 즐겼지만 떡볶이를 먹는 것 같다며 아쉬워한다. 김태우 역시 떡볶이 토핑에 돈가스를 즐기고 난 후 “여기 있는 모든 음식 중에서 떡볶이 소스를 이기는 음식이 없다”고 말한다.

특히 KCM과 김태우는 이날 시킨 메뉴들을 조합해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 또 다른 맛을 즐긴다. 과연 KCM과 김태우가 선택한 이날 최고의 음식은 무엇일지, 어떤 음식 평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부를지 기대가 모인다.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P&B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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