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데뷔 15주년 라이브 불참

입력 2020-11-0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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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데뷔 15주년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초대” : 미리 “우리(E.L.F.)에게” 보여줄게’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리더 이특은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탓에 검사를 받은 후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내일 아침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 아쉽지만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데뷔를 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5시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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