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여신강림’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앞서 보도를 통해 알려진 촬영장 내 코로나 19 밀접접촉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밀접접촉대상자가 발생했으나 코로나 19 검사을 받아 음성판정을 받았다. 촬영을 잠시 중단한 상태였으나 내일부터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tvN ‘여신강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