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블랙핑크 리사의 이상형? 응원 메시지+사인 전달” (‘연중 라이브’)

입력 2020-11-06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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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블랙핑크 리사의 이상형 발언을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서복’의 공유, 장영남, 조우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공유는 대표적인 남친짤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남친짤은 아니고 옆집 삼촌짤 아니냐. 그런 말을 듣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후 리포터는 “여자 연예인 분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늘 공유 씨가 나온다”며 그를 추켜 세웠다. 공유는 이에 “카메라 꺼지고 나서 리스트를 달라”고 농담했다.


이어 공유는 블랙핑크 리사가 그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기사로 본 적이 있다. 사인을 부탁하셔서 건너서 사인을 전달했다. BTS와 마찬가지로 블랙핑크도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서 대단한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응원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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